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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결혼을 위해 개명까지 감행했다.
특히 레인보우 멤버들이 인정한 그룹 내 '연애 도파민' 1위에 등극하기도 한 조현영은 "저랑 1명 빼고 멤버들이 다 시집을 가서 결혼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다 가니까 괜히 조바심 난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조현영은 "결혼하고 싶어서 '조규이'로 개명했다. 사주와 이름 모두 '음기'가 많다고 해서 시집 잘 가려고 개명했는데, 효력이 있으려면 몇 년 걸리는 것 같다"며 남다른 개명 이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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