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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NE1이 마카오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오는 4월 서울에서 데뷔 15주년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K팝 퀸'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한 2NE1이다. 멤버들은 15년 내공의 정수가 깃든 퍼포먼스와 대체불가한 카리스마로 매 순간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여유롭게 스테이지 곳곳을 누비고 호응을 유도하며 관객들과 긴밀한 교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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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도시, 2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2NE1은 오는 4월 12일·13일 서울로 발걸음을 옮긴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를 포함하면 총 22만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쓰게 될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