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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서예지가 자숙을 끝내고 해외 럭셔리 브랜드와의 화보 진출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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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예지는 최근 소속사의 전담팀을 편성하여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 법무법인을 선임,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2022년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복귀했다. 이후 서예지는 다시 공백기를 가졌고, 지난해 8월 한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첫 번째 팬미팅 '2024 SEO YEA JI 1ST FANMEETING <FEDORA>'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