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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임현식이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공개한다.
마당으로 나간 그는 힘쓰는 농기계도 손쉽게 척척 다뤘다.
이를 본 진행자 현영은 "힘이 장사다"라며 감탄을 했고, 이성미는 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유롭게 일상을 시작하는 임현식의 모습에 "얼마나 좋아 혼자서. 얼마나 여유롭겠나"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임현식은 "하 이것 참"이라며 대답을 망설이는데, 곧이어 화면에서는 임현식이 자신의 집에 찾아온 여인과 밝게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나와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임현식 '한지붕 세가족', '이산'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임현식은 2004년 아내와 사별 후 혼자 생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