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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50대 늦깎이 아빠 양준혁의 생후 78일 된 딸이 최초 공개된다.
"결혼과 동시에 2세 계획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는 예비 신랑 김종민은 양준혁에게 적극적으로 육아 노하우를 전수받는가 하면, 남다른 육아 스킬을 선보여 지켜보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난생처음 신생아를 안아본다"라고 고백한 김종민은 처음에는 아기를 안는 것조차 서툴러 했지만,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아기의 울음을 단숨에 그치게 해 아빠인 양준혁마저 놀라게 했다는데, 과연 김종민의 특별한 육아 스킬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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