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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디바의 민경과 지니가 리더 채리나 부부의 성공적인 결혼식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선다.
3일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선 '돌싱맘' 민경과 '미혼녀' 지니가 디바 리더인 채리나의 결혼식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지니는 자신의 결혼식을 꿈꾸며 수집한 예식장 리스트를 추려 채리나에게 전달했다. 지니는 "리나 언니한테 어울릴 만한 곳을 선물로 드리는 것"이라며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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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싶은 여자' 지니와 '결혼했던 여자' 민경의 채리나♥박용근 부부를 위한 특별 웨딩 컨설팅(?)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3월 3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2년 박용근과 함께한 자리에서 발생한 '강남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