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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브라이언이 환희와의 불화설에 울컥했다.
브라이언은 "'현역가왕2' 결승전을 앞뒀을 때 만났는데 환희가 준비하느라 잠도 못 자고 힘들어했다. 걱정도 많이 했다. 결승이 끝나고 보기로 했다. 너무 서로 못 봤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균은 "사이가 괜찮은가 보다"라고 두 사람의 해묵은 불화설을 언급했고 브라이언은 "왜 우리가 사이가 안 좋다고 생각하냐. 형 같은 인간 때문에 루머가 나오는 것"이라 발끈했다.
브라이언은 "청첩장에 재밌게 주의사항으로 '비혼주의자였던 제가 결혼한다. 오실 분들은 축의금 안 줘도 된다'고 적어도 될 거 같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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