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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드쿤스트가 생활력 만렙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가볍게 스트레칭부터 시작한 코드쿤스트는 "혼자서 열심히 낑낑거리면서 하다가 안 좋은 자세로 계속하다 보니까 안 좋아지는 부분도 있더라. 그래서 작년 초부터 꾸준히 PT를 받고 있다"며 전문가와 운동을 시작했다.
먼저 아령 운동을 진행, 코드쿤스트는 "이 운동을 2023년 양양 머슬비치에서 처음 했다"며 윤성빈과 운동을 하며 어깨보다 안면 근육 개입이 더 많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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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마트를 찾아 다양한 재료를 구입한 코드쿤스트는 "닭가슴살이 너무 질리더라. 오늘은 다양한 방법을 먹어 보고 싶었다"면서 이장우 레시피로 닭가슴살 튀김에 도전했다.
기억대로 척척 진행하던 코드쿤스트는 "동생이 결혼을 하고 나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지개 회원 가족들을 일주일에 한번 만나지 않나. 다같이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배꼽 잡고 웃다가 잠시 좌우를 삭삭 보면 '아 어쩌면 나도 혼자 살 수도 있겠구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생활력이 올라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덧붙였고, 이를 들은 기안84는 "난 아직 젊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이 맛에 요리한다. 미쳤다"면서 완성된 자신의 요리에 감탄한 코드쿤스트는 "진짜 치킨 같다. 맛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지난해 일반인 잡지 에디터와 7년 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코드쿤스트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입장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