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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이하 '여은파')' 멤버 박나래, 한혜진, 화사가 변함없는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드레스 코드였던 공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한 한혜진, 화사와 강렬한 '여은파' 속 조지나로 분한 박나래가 대조를 이루면서 시선을 강탈했다. 아울러 세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세 사람은 MBC 예능 '나혼자산다'의 스핀오프 '여은파'를 통해 조지나(박나래), 사만다(한혜진), 마리아(화사)로 변신, 거침없는 분장과 유쾌한 입담을 보여주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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