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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이의 근황을 전했다.
병원 진료 후 링겔을 맞고 있는 시안 군. 심한 독감으로 기운이 없는 듯 링겔을 맞으며 멍하기 앉아 있는 시안 군의 표정이 안쓰럽다.
이어 진료 후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집 도착 후에도 지쳐 잠이 든 시안 군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