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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아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로 감동을 자아낸다.
예상치 못한 '엄마의 대리운전' 호출로 당황한 아들에게 이경실은 "돈 줄 테니까, 엄마 대리운전 좀 해달라고..."라며 태연히 권했다.
눈 오는 밤, 공용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 손보승은 "오늘 별로 일이 없었다"라며 엄마를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이에 이경실은 "여기 헬멧이 좋다"며 아들에게 새 헬멧을 씌웠고, 손보승은 "너무 감동이다...이거 너무 비싼데"라며 환하게 웃었다.
아들의 인생을 온전히 받아들인 이경실표 '엄마의 응원'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3월 3일(월) 오후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