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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딸바보' 한석준이 게스트로 사라진 아들을 찾는 엄마의 간절한 사연을 지켜본다.
모범 아빠 그 자체인 한석준의 모습에 데프콘X유인나가 감동하자, 한석준은 "늦게 낳았기 때문이다. 얼마나 귀하겠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제 세 돌이 되어가는 아들을 둔 김풍은 특히 '폭풍 공감'했다. 그러자 한석준은 "'늙은 아빠 클럽'을 하나 만들어서 공동 육아를 하자"며 급히 클럽을 결성했다. '공인 솔로남' 데프콘이 "부럽다"며 애써 웃자 한석준은 "얼른 쫓아오면 돼요"라며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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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