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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맥컬리 컬킨의 동생 키에란 컬킨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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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키에란 컬킨은 아내 재즈 카튼을 지목하며 "아내가 1년 전 이런 큰 무대에서 한 번 더 수상한다면 셋째를 낳아주겠다고 했고 오스카를 수상하면 넷째를 낳겠다고 약속했다. 여보, 부담은 갖지 마. 이런 짓을 또 해서 미안해"라고 2세 계획을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