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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서진의 가왕 입성 후 첫 행보가 공개된다.
특히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제2대 현역가왕 박서진의 가왕 입성 직후 '첫 행보'가 최초로 공개된다. 박서진이 생방송 파이널 당일 밝힌 솔직한 심정과 영광의 제2대 현역가왕 수상 직후 펼친 개인 '첫 스케줄'이 펼쳐지는 것. 눈물의 소감을 건넸던 박서진이 생방송 직후 처음으로 한 행동은 무엇일지, 순둥이로 유명한 박서진이 부모님과의 통화 도중 "그런 말. 하지 마라!"라며 갑자기 버럭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는 결승전 당일 긴장감에 휩싸인 TOP10의 진솔한 면모를 밀착 취재한 영상도 선보인다. 또한 멤버들간의 케미에서 엿보이는 웃음과 차마 방송에서는 드러나지 않았던 진한 눈물의 순간들도 그려진다.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TOP10부터 축하를 위해 달려온 현역가왕 시즌1 전유진 외 TOP7 주역들의 뒷이야기, 눈과 귀를 사로잡을 환상의 무대까지 120분을 알차게 채울 '현역가왕2 갈라쇼'가 기대감을 높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