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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범수의 전처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한국어가 가능한 호텔 직원 덕분에 더욱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한국인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이유! 의사소통 걱정 없이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진짜 '쉼'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여행이 더욱 특별했던 이유로 딸 소을이의 생일을 꼽았다. "소을이 생일이었는데, 호텔에서 깜짝 생일파티까지 준비해주셨다. 정성 가득한 케이크에 직원분들까지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서 새로운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