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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가 귀여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심씨+사야 골고루 닮았어요", "너무 귀여워요", "너무 예뻐요. 축하드려요", "입이 엄마랑 똑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결혼했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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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연자들은 신생아임에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하루의 꽃미모에 감탄했다. 심진화는 "아빠보다 BTS 정국을 닮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문세윤은 "무조건 ?ㅇ탁이 형보다 잘 생길 것 같다"며 하루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심형탁은 "아내가 얼마 전 '이제 심씨 곁에 나와 하루가 있으니까 마음의 여유를 가져도 된다'고 했다. 사실 아들을 낳은 뒤 더 강한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했는데, 아내가 그렇게 말해주니 마음이 녹아내렸다. '하루와 내가 있으니 마음 편하게 살면 된다'는 말, 참 좋았다"고 털어놔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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