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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예능 '신들린 연애2'가 첫 방송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레전드 시즌'을 예약했다.
이에 가비는 "잘 생겼어. 멋있어"라며, 유인나는 "웃는 거 왜 이렇게 귀여워"라고 환호하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당한다고. 심지어 신동엽조차 VCR 쪽으로 자리를 고쳐 앉은 후 "이래서 러브라인이 꼬이는구나. 우리도 이런데 현장에 있는 저분들은 미칠 만도 하네. 대박이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유선호도 "왜 이렇게 잘 생기셨어요?"라며 시종일관 호기심 어린 눈동자를 반짝였다는 후문. 과연 황금 용의 등장으로 8인 점술가의 러브라인에 어떤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신들린 연애2'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SBS '신들린 연애2' 2회는 오는 4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