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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오늘(3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강부자'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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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즘 어떻게 하면 근사하게 죽을까에 대해 생각한다. 나 죽은 뒤에, '그만하면 쓸 만한 배우였다. 괜찮은 배우였다'하고 후배들이 나를 기억하고 오래도록 회자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절친들과 함께 스타의 인생 한 편을 들여다보는 시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강부자는 지난 2020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이묵원의 외도가 자신을 힘들게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다 알면서 모르는 척했다. 첫째가 태어난 후에도 나가서 사흘씩 안 들어와도 난 입 밖으로 안 냈다. 와서 변명하면 모르는 척했다. 외도 상대인 여자가 나한테 와서 인사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였다. 난 자식들이 있으니까 그저 인내했다"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