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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오늘 (3일)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7화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새롭게 합류해, 인연 찾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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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제작진은 "강예원 씨는 결혼을 진심으로 원해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하게 됐다. 첫 맞선 당시 엄청 떨었는데 이내 연애 세포가 살아난다며 완벽 적응하셨다. 앞으로도 강예원 씨 특유의 엉뚱하고 발랄한 매력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히며, 배우 강예원의 진심 어린 인연 찾기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2022년 '가품 논란'에 휩싸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의 전 소속사 효원CNC의 공동 대표로 있었다. 이후 지난 2023년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1979년생인 강예원은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에서 활약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