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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롱드립2' 강태오가 '내복' 오해를 해명했다.
지난해 3월 전역했지만 아직도 군 아이템을 쓰고 있다는 강태오. 이선빈은 "그게 뭐냐"고 물었고 강태오는 "너도 봤던 거일 걸?"이라 말했다. 이선빈은 "내복?"이라 물었고 강태오는 "내복이라 하면 오해한다"고 당황했다. 이에 장도연은 "내복을 봤냐. '감자연구소'에 내복이 나올 리가 없잖아"라고 관심을 가졌고 강태오는 "오해하시잖아. 너 단어 선택 잘 해야 돼"라고 수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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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쓰던 시계도 아직 차고 다닌다는 강태오. 강태오는 "그런 캐주얼한 시계 좋아한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느낌"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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