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창업주인 권원강 회장이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권 회장이 책을 통해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가에게 제안하는 '최고의 상술'은 정직이다.
그는 또 정성, 도전, 혁신, 상생의 가치를 전달하며 "꿈의 크기를 함부로 줄이지 말라"는 조언을 건넨다.
권 회장은 책의 맺음말로는 교촌의 기업 철학인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를 택했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진심은 정성을 다하는 것이고 정직한 것이며, 행복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이 마음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