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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신뢰 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출범 후 1년간의 활동과 올해 목표를 담은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연간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준신위는 2023년 12월 1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1년여간 총 22회의 회의를 개최, 97건의 협약 계열사 관련 안건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서 준신위는 올해 목표로 ▲ 준법시스템 고도화 ▲ 사회적 신뢰 강화 ▲ 플랫폼 업계 준법 경영 체계 마련 등 3가지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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