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임신 중에도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10기 현숙은 4일 "모든 것이 완벽한 발리 숙소. 정말 굿 초이스! 오늘은 하루 종일 호캉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숙은 발리로 신혼 여행 겸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 남편과 숙소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현숙은 여전히 늘씬하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현숙은 지난 1일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날 현숙은 2세 임신 사실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받는 오늘이었습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네요"라며 "우리 공주 다리길죠? 벌써부터 딸바보 예약. 이제 저도 예비맘이네요!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초음파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0기 현숙은 돌싱특집으로 꾸며졌던 SBS PLUS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