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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33인의 싱글남녀가 '팰리스 위크'에 돌입해 방심 없는 쟁탈전을 벌인다.
팰리스위크에 지각 변동을 불러올 '비밀 데이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비밀 데이트는 만나고 싶은 이성에게 초대장을 발송하면 성사되는 방식으로, 싱글존은 커플존 이성에게만 신청 가능하다는 점에서 파장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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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많은 플러팅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이끌림을 느끼며 '설렘 행보'를 보여준 김현중, 임시연의 관계와 메기 3인방인 유혜원, 황재근, 하수진의 합류가 팰리스위크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