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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내가 아이유라서 좋은 점'을 묻는 질문에 "나도 태어난 게 너무 좋다"며 솔직한 면모도 자랑했다.
또한 아이유는 똑닮은 남동생에 대해 "많이 컨디션 안 좋은 날의 나"라며 "'얘, 돌쇠야'라고 하면 바로 '마님'이라고 한다"며 남매의 유쾌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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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새벽에 갑자기 아빠한테 '아빠는 몇 살까지 살고 싶냐. 아빠 절대 나보다 빨리 죽으면 안 된다'고 했다"며 눈물을 글썽여 어떠한 사연이 숨겨져 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자 장도연은 "'왜 아이유, 아이유' 하는 지 알겠다"며 아이유의 매력이 흠뻑 빠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인 아이유는 수년 전부터 꾸준히 기부 선행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밝혀진 아이유의 기부 금액은 무려 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