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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이는 다현 첫 영화 데뷔작이자 첫 주연작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한 장면이다.
다현은 새하얀 드레스에 티아라를 착용, 청순미 가득한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수줍은 미소에서 신부의 설렘의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동명의 대만 소설과 영화를 리메이크 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2월 21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