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리즈시절 비주얼을 되찾았다.
이승연은 5일 "tvN '너의 몸 소리가 들려'녹화를 잘 마치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승연은 리즈 시절의 미모와 몸매로 되돌아 온 듯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이어트 성공하셔서 너무 예쁘다" "리즈시절로 돌아온것 같다" "인형인 줄 알았다" "언니 나이 시계만 거꾸로 가는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승연은 건강을 위해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 몸 올바로 만들기 프로젝트 이제 어언 석달 되어간다"며 "자연 치유 과정들 어깨 너머로 또는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봐 가며 내 몸으로 임상실험차 어언 십년 되어간다. 시행 착오도 많았고 아프기도 했었고 살도 많이 쪄봤다"고 전했다.
특히 이승연은 앞서 감기를 앓은 후 무기력감, 우울감에 고생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지난 연말에도 "세상 무서운 순위 1등 번아웃 2등 노로바이러스. 이틀 동안 죽었다 지금 겨우 살아나고 있는 중. 24년 겨울 초입부터 지금까지 여기저기 어수선함에 내 상태까지 한몫하고 있다"라며 건강 이상을 호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