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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재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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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가슴 보형물도 보여줬다. 보형물을 만져보며 이세영은 "촉감이 진짜 가슴같다. 크기도 괜찮은 것 같다. 되게 자연스럽다"고 리얼한 후기를 들려주었다.
다음날, 이세영은 드디어 가슴 수술을 받았다. 약 1시간 가량의 수술을 받은 후 깨어난 그는 "압박붕대를 세게 해놔서 살짝 무거운 느낌이 있다. 수술 2주차 후기를 또 들려드리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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