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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남보라가 붕어빵 어머니를 공개했다.
남보라는 벽난로 앞에 앉은 어머니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면서 "분위게 있게 앉아 봐.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봐"라며 주문했다. 어머니는 "믿을 수가 없다"라며 못 미더워해 웃음을 안겼고 이내 남보라의 말에 따라 포즈를 취했다. 남보라는 "소녀 같아. 귀여워. 예뻐"라며 연신 플래시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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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했으며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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