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원타임 송백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
송백경은 "가정이 없을 때는 제가 평생 가수로 살 줄 알았다. 지나고 보니 힘들었던 생각도 많이 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더이상 스스로를 연예인 또는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원타임 멤버라고는 늘 조용히 생각하고 지낸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더 바랄 나위 없겠다. 늘 열심히 살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
이후 송백경은 2019년 KBS 44기 성우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