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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낌없이 보여줬다.
하지만 제니의 압도적인 실력보다 더욱 회자되고 있는 건 그가 선보인 무대 의상이었다. 제니는 이번 공연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속옷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블랙 수트 등 과감한 패션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건 가슴 부분이 브이(V)자로 깊게 파인 화이트 보디 수트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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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