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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하와이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그가 오는 디데이다. 날씨처럼 화창하고 설레는 길"이라는 자막으로 시작한 영상에서 차에 탄 정형돈은 "드디어 한작가 티비에"라며 "제가 나오고 안 나오고 콘텐츠 조회수가 많이 다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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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집에 도착한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을 위해 준비한 에스파와 투어스의 사인 앨범을 내놨고 딸들은 바닥에 쓰러지더니, 정형돈을 향해 절까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4개월여 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