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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kg 감량' 정형돈, 사랑꾼이었네..♥아내 한유라 보자마자 "보고싶었습니다 한작가"

고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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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09 18:22


'21kg 감량' 정형돈, 사랑꾼이었네..♥아내 한유라 보자마자 "보고싶…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하와이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작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작가'는 지난 8일 '주객전도! 채널주 바뀔 위기에 놓인 한작가와 제목없음 채널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로드됐다.

"드디어 그가 오는 디데이다. 날씨처럼 화창하고 설레는 길"이라는 자막으로 시작한 영상에서 차에 탄 정형돈은 "드디어 한작가 티비에"라며 "제가 나오고 안 나오고 콘텐츠 조회수가 많이 다르다"며 웃었다.


'21kg 감량' 정형돈, 사랑꾼이었네..♥아내 한유라 보자마자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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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형돈은 "역시나 기내식 한 끼 못 먹고"라며 "눈을 뜨니 시간이 많이 흘러 있었다. 콘텐츠를 찍긴 했다"고 기내에서 찍은 영상을 선보였다.

이후 집에 도착한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을 위해 준비한 에스파와 투어스의 사인 앨범을 내놨고 딸들은 바닥에 쓰러지더니, 정형돈을 향해 절까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에스파와 투어스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빠가 부단히 굽신댔다"고 부연했고, 한유라는 "부승관 오빠가 해줬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형돈은 최근 4개월여 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2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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