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찬또' 이찬원이 결국 '음모론 담당'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
|
|
|
그때 당시, 히틀러가 루즈벨트X스탈린X처칠 연합국 세 지도자를 한 번에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다는 소문도 파다했다. 이에 이찬원은 "소련의 비밀 기록물을 연구하는 역사가들 사이에서는 '독살'이라는 의견도 있다"며 음모론을 소개했다. 이에 더해 김이나와 장도연도 "스탈린은 사실 '여자'였다더라"며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찬원은 이에 물러서지 않고 "히틀러도 그런 음모론이 있지 않았냐"고 '히틀러 여성썰(?)'을 펼치다 "히틀러가 사실 아직도 살아있다면?"이라고 폭주해 웃음을 선사했다. 장도연은 "어디까지 믿어야 해!"라며 '음모론 폭주기관차(?)' 이찬원을 겨우 진정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