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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지혜가 난임을 고백하며 오열하는 최참사랑의 모습에 공감하며 울컥했다.
또한, 양현민♥최참사랑 부부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이어졌다. 바로 두 사람의 갈등이 장인어른, 장모님의 갈등으로 번지기 시작한 것이다. 양현민은 평소 "장인어른, 장모님께 많이 의지한다"고 밝히며 처갓집과 편한 사이임을 드러냈지만, 양현민이 부부싸움 후 당구장을 다녀왔던 일화를 털어놓자, 처갓집의 분위기가 180도 돌변했다. 장인어른, 장모님은 "이유가 있었을 것", "그래도 너무 했다"며 각자의 입장을 표명했고, 급기야 말싸움까지 번지기 시작했다. 양현민은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는 분위기에 "제가 잘못했다"며 진땀을 흘리느라 바빴다는 후문이다. 처갓집마저 위기 상황으로 만든 양현민의 '1일 2당구' 전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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