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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종구가 2년 전 재결합한 아내와 '결혼 지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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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일상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을 포함해 아내의 일상 곳곳에서 '불안'과 '강박'이 보인다며 이 불안이 남편이 그토록 괴로워하는 아내가 말을 끊는 것, 나아가 이혼 후 남편과 같이 살면서도 혼인신고를 오랜 기간 반대했던 이유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진단하는데... 과연 아내의 마음속에 자리한 불안과 강박은 어디서 온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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