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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아유미가 활동을 중단한 박수진을 그리워했다.
아유미는 "수진이도 넘넘 보고싶당. 우리 넷이 만난 그날은 바로 노래방 고고"라며 함께하지 못한 박수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박수진이 2016년 첫 아이를 출산했을 때 인큐베이터 새치기 의혹 등이 나와 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은퇴설에 휩싸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22년부터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배용진이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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