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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손담비, 악재 이겨내고 결국 울었다 "드디어"

이게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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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3-10 18:07


'만삭' 손담비, 악재 이겨내고 결국 울었다 "드디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속이 후련해진 근황을 전했다.

10일 손담비는 "엘베가 드디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손담비는 최근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인해 집이 있는 13층을 계단을 통해 다녔다. 내달 출산을 앞둔 상황이라 더욱 고충이 컸을 터. 남편 이규혁 역시 손담비를 대신해 필요한 물건들을 지게로 지고 계단을 이용, 크게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도 덧붙이며 가벼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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