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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70살까지 살고 싶다며 죽음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무조건 (조회수가) 잘 나올 거라고 해서, (제작진과) 합이 잘 맞아 시작하게 됐는데 잘 됐다"라며 다시금 대박난 유튜브 이야기를 꺼냈다. "근데 집이 너무 리얼한 모습으로 나갔다"라는 반응이 나오자, 추성훈은 "집이 매일 깨끗할 수 있나"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집을 청소하고 보여주는 건 난 이해가 안 된다. 보는 사람도 작위적이라는 걸 다 안다.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 공감도 받으니 저도 편하다. 일부러 청소도 안해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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