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피검사 결과에 깜짝 놀랐다.
심하은은 "이미 유전자 검사에서 위험으로 나왔는데, 피검사에서조차 수치 이상하면 무조건 관리들어가야 한다더라"라며 "저는 뇌졸중, 심근경색 유전자검사서 위험이었는데 고지혈증과 허혈성심질환이 피검사상 위험으로 나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철저한 건강관리를 다짐한 심하은. 심하은은 "한 달 동안 약 잘 먹고, 식단조절 잘하고, 운동 잘해보아야겠다"며 "앞으로 살길이 구만리. 우리 건강합시다. 역시 운동만이 답"이라 밝혔다.
한편, 모델 출신 심하은은 2013년 이천수와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