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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KCM이 고(故) 휘성을 떠나보내며 애통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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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휘성의 장례 절차는 아직이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 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유가족분들이 마음이 추슬러지는 대로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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