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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에스파가 일본에서도 '글로벌 히트메이커' 행보를 보여줬다.
또한 에스파는 작년 한 해 첫 정규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3연타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국내 각종 가요시상식은 물론,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의 올해의 그룹상을 받은 것에 이어 이번 '골드디스크'에서도 트로피를 거머쥐며 글로벌 수상 릴레이를 펼쳤다.
더불어 에스파는 오는 8월에는 매년 20만 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축제 '서머소닉 2025' 도쿄 공연에도 참석,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쇠 맛' 음악 색깔로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전망이어서 기대가 모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