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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일우가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김일우는 박선영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겨놓는 '디테일우'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김일우는 박선영과 집에 있는 TV를 통해 자신의 사진첩을 들여다봤다. 이후 그는 강아지 키링, 귀마개 등 박선영에게 받은 선물들은 물론, 함께 데이트를 한 사진들을 모아놓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김일우는 "선영과 만났던 시간이 늘 즐겁다"며 "모든 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김일우는 '신랑수업'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과 데이트 상대를 배려하는 젠틀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등 신랑감'으로 떠오른 김일우가 향후 어떤 행동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