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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SBS가 지상파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
그런 만큼, 올해 개최되는 'SBS 인기라이브'는 더 확장된 규모의 무대와 한계를 뛰어넘는 공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색으로 더 강렬해진 무대와 다양한 감정을 담은 음악이 스펙트럼처럼 광활하게 펼쳐지는 'Color of Spectrum'이라는 콘셉트로 도쿄돔을 수놓는다.
13일 공연에는 태양, NCT 마크, NCT 드림, 에스파, 니쥬, 싸이커스, 스킨즈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태양은 8년 만에 도쿄돔 컴백은 물론 빅뱅 이후 솔로로는 처음으로 도쿄돔 무대에 오르고 마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솔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육성재와 에스파 카리나가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인가라이브' 사상 최초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25 SBS 인가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은 상반기 중 SBS에서 방송되며, 한층 더 강력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추가 라인업은 오는 3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