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일상을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시우민은 엑소 시절부터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온 댄서들과 신곡 '위!' 연습에 열중했다. 휴식 중에도 쉬지 않고 연습을 이어가고, 1.1배속 안무까지 선보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연습을 끝낸 시우민은 23년지기 친구들을 만났다. 특히 시우민은 아빠가 된 친구를 위해 거금의 출산 지원금을 투척하고, 매니저의 생일 선물로 태블릿 PC를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
한편 시우민은 KBS와 컴백 스케줄 조율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시우민 측은 KBS가 특정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없다며 '뮤직뱅크' 출연을 거부했다고 밝혔고, KBS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시청자 청원이 제기된 상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