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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원타임 송백경이 연예계를 떠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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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거른 채 음식 준비에 열중한 송백경은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버티는 거다. 내 힘의 원천"이라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내지만, 곧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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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타임은 1998년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과 본상 등을 휩쓸었고,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힙합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송백경은 귀여운 외모와 예능감을 갖춘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07년 이후 방송 출연이 뜸해져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낳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