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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홍진경은 소파와 정원에 집중하며 "정원 봐" "소파가 멋있다"라고 감상했고 제니는 "엄마가 골랐다"고 답했다.
사무실에 있는 자전거를 본 홍진경이 "이거 제니 씨가 타는 거냐"고 묻자 제니는 "코첼라 무대 하고 선물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홍진경은 구독자 1000만 버튼을 보고 "이 버튼 어디서 공개한 적 있냐"고 물었고 처음에는 "없다"고 말하다 스태프의 말을 듣고 "제 유튜브에 잠깐 나왔대요"라고 말해 홍진경을 실망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