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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다희는 왜 텅빈 스튜디오에서 홀로 음식을 먹고 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희가 냉장고를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냉장고 공개 전, 덱스는 "산해진미가 가득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지만, 막상 문이 열리자 예상과는 정반대의 광경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번째 냉장고를 가득 채운 음식이 공개되자 MC들은 물론 셰프들까지 깜짝 놀랐다고 해 그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또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최현석과 최강록의 첫 맞대결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현석이 5연승으로 원조 셰프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점차 '15분 요리'에 적응해가고 있는 최강록이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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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다희의 남다른 '먹성'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이다희가 촬영 종료 후 모두가 떠난 빈 스튜디오에 남아 끊임없이 음식을 먹자, 이를 본 스태프는 "얼마나 맛있길래 계속 먹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