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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정우가 장꾸미를 발산한다.
정우만의 귀여운 잔소리 회피법이 공개되며 폭소를 예고한다. 아빠가 혼내려 하자 못 들은 척 텅 빈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무념무상' 모드를 가동한 것. "김정우!"라고 외치는 아빠의 단호한 호출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정우는 끝까지 눈을 마주치지 않으며 못 들은 척 '매직아이' 작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KBS2 '슈돌' 565화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