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정준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를 한 사연을 밝히며 '글로벌 인맥왕'으로서 엄청난 '인맥 규모'를 공개한다.
또한, 정준호는 결혼 전 아내 이하정의 상견례를 '병원'에서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모두가 '이하정 대단하다!'라며 한목소리로 감탄했다고 해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
|
그는 전국에 걸쳐 지방자치단체 및 각종 단체들의 홍보대사 등으로 약 100개의 감투를 가진 '감투왕'의 면모도 공개한다. 그는 겹치는 분야의 홍보대사 제의가 오면 '거절'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만큼 돈을 받지 않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정준호는 수많은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 탓에 매번 '정계 진출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이에 관해 국회의원 출마 '공천' 제의를 여러 차례 거절했다고 밝힌다. 그는 전국을 누비며 이미 '5선 의원급' 대접을 받는다며 당장은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는데, 향후 계획을 묻자 "정치는 생물이니까요"라고 답해 폭소를 안긴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