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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문소리, 박해준이 '나래식'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박해준은 '폭싹 속았수다?' 속 관식 역에 대해 "평생을 애순(문소리)을 위해 사는 남자"라고 설명하고, 문소리는 "굉장히 판타지다"라고 표현한다.
문소리는 극 중 중년이 된 애순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어린 애순 역의 아이유(이지은)와의 싱크로율을 위해 서로의 대사를 바꿔 읽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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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박해준의 색다른 매력이 펼쳐질 '나래식' 26회는 오는 19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매회차 인급동 최상위권, 100만 뷰 행진을 펼치며 누적 조회수 4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제공=유튜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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